포기나누기1 캄파눌라 키워 보셨나요? 이 무렵 동네 꽃집엔 여러 가지 색색의 봄꽃들이 지나가는 발걸음을 머물게 하지요. 저도 집에 더 이상 둘 공간도 없지만 이 무렵엔 그 마력에 나도 몰래 빠져 들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채 결국엔 또 들이게 되고 맙니다. 올해는 로벨리아 2종을 들였습니다. 아주 작은 모종이라 더 자라는 대로 보여드릴게요.오늘은 이맘때쯤이면 어느 꽃집이나 다 나오는 캄파눌라 키우기 얘기로 짧은 봄을 만끽해 보세요. 꽃말캄파눌라의 꽃말은 따뜻한 사랑,상냥한 사랑,변하지 않는 사랑만족감사등이라고 해요. 예쁜 꽃말이 너무 잘 어울리죠? 흙 선택보라 홑겹 캄파눌라는 3월내내 실내에서 보다가 햇빛과 통풍이 부족해 거의 지기 시작해서 지는 꽃 하나 둘 따주다가 더위와 과습에 약한 아이라 배수가 잘되게 분갈이용 흙과 마사토의 비중을.. 2024. 4. 24. 이전 1 다음